일단 입지 자체가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후지산 본궁 센겐 대사의 용옥지를 접하고 있어서 2층 도미토리 룸에서 바로 보입니다.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전통 일본식 가옥 분위기가 나면서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샤워실도 분위기 있고요.
스태프들도 모두 친절했습니다. 여러 곳의 게스트하우스를 경험했습니다만, 단연 이 곳이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숙소였습니다. 숙소 때문에 다시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