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닷컴 예약하고 선불하고 갔는데 무인시스템에서는 빈방이 없다고 나오고, 직원분은 예약이 없다고 하고 이름, 아이디, 사이트 다 알려주고 확정된 이메일까지 보여주는데도 방을 안주고 추운데 복도에서 15분간 기다린거 같아요. 실장님인지 누군지 4번이나 전화해서 확인이 되고 카드 지불된거 맞냐고 수차례 확인하고 방을 내주더군요...
방자체는 낡지 않고 신식인 편이고 체크인할때 너무 오래걸리고 불쾌한거말고는 무난하게 잤어요. 단, 화장실에 휴지가 너무 조금 남아있엇어요. 더 달라고 하기도 귀찮고, 직원도 워낙 느려서. 그냥 아껴서 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