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이 조금 안 되어서 시끄러웠던 거 빼고(히노끼 욕조 있는 바깥 말하는게 아니에요 바깥은 당연한거죠 복도쪽 소리가 엄청 들어와서 잘 때는 침대방 문 닫고 자야 해요. 가족으로 와서 이불깔고 거실에서 잤는데 소리가 넘 많이 울리더라고요) 정말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특히 히노끼 욕조는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가족들 모두 엄청 좋아했답니다."
"장점
전반적으로 시설좋고 깨끗하고 방에는 냄새안남.
스타일러있고, 침대에 전기장판이 있어 따뜻했음.
단점
옆방 민망한 소리 다들림. 잠 못잠.
화장실에 배수관 냄새 심각함.
조식 이용 가능한줄 알고 예약했는데 정작 아침에 라면도 없고, 씨리얼 먹는 우유도 없고, 토스트는 담을 접시도 없어서 손에 들고가라는데 어이없었음. "
"호텔, 모텔이 아닌 펜션입니다.
편리성 보다는
쾌적함, 자연 속에 있음, 청량함, 고요함 등이 장점입니다.
사장님 내외도 친절합니다.
단, 근처에 편의점 및 식사 시설 등이 있지만
초저녁에 문을 닫는 관계로 먹을 것을 사오셔야 좋습니다.
그리고 진주 시내로 가려면 좀 멉니다.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있다가 갑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체크인 하는데 담당자님께서 쓱 보시곤
제 생각에 아이둘이 초등이라 유아가 아니라
욕조도 제일 큰 방을 주신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네요.
진주 시내가 아니라 조금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었지만 걸어서 해결할 편의점과 맛집 식당들이 있어서 좋았구요. 욕조가 커서 집에서도 반신욕을 잘 안하는 아이들이 하느라 물 채우는데 좀 시간이 걸렸어요😄😆
편의점 이용하러 내려가다 다른 이용객과 말씀 하시는거
들으니 충전기도 빌려주신다 하더라구요.
진주에 갈일 있으면 이곳을 이용하려 합니다.
저희 가족은 너무 좋았어요. 전기차인데 주차장에 충전소도 있어서 이용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