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하는데 담당자님께서 쓱 보시곤
제 생각에 아이둘이 초등이라 유아가 아니라
욕조도 제일 큰 방을 주신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네요.
진주 시내가 아니라 조금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었지만 걸어서 해결할 편의점과 맛집 식당들이 있어서 좋았구요. 욕조가 커서 집에서도 반신욕을 잘 안하는 아이들이 하느라 물 채우는데 좀 시간이 걸렸어요😄😆
편의점 이용하러 내려가다 다른 이용객과 말씀 하시는거
들으니 충전기도 빌려주신다 하더라구요.
진주에 갈일 있으면 이곳을 이용하려 합니다.
저희 가족은 너무 좋았어요. 전기차인데 주차장에 충전소도 있어서 이용 했습니다. "
"화엄사를 다녀오다 정원이 잘 가꿔진 아담한 숙소를
눈여겨보았습니다.
예상대로 조용하고 계곡에 가장 가까운 숙소였어요.
발코니 창이 이중이어서 문을 닫으면 물소리가 전혀
들리지않았어요.
내부에 씽크대가 있으나 조리는 할 수 없고,
과일 씻어먹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침구도 깔끔했고, 무엇보다 수건의 상태가
보송보송!
관리가 아주 잘 된 깨끗한 곳이어서
가족들에게 칭찬 받았어요.
그 무엇보다도 사장님의 인심이 후하십니다^*^
가을에도 또 갈 것 같습니다. "
"바닥이 마루바닥이어서 맨발로 편히 다닐 수 있고 바닥도 아주 깨끗하게 잘 청소되어 있습니다. 창문이 있어서 환기도 가능하고 욕실안에 욕조는 없지만 크기가 아주 커서 아이랑 같이 샤워하기에도 편안합니다. 샤워기 수압도 세고 물도 잘 내려갑니다. 침대도 편안하고 아주 쾌적하고 좋습니다. 조식도 제공되고 얼음과 커피머신도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혁신도시 중심에 있어 문산IC 이용도 편하고, 공군부대와도 5분거리라서 매우 편했어요.
프론트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객실 상태도 좋았어요. 연박했는데 둘째날 청소도 잘 해주셨구요, 추가생수도 요청드리니 친절히 받을 수 있었어요. 객실과 욕실의 면적이 작은 편이기는 하지만, 토요코인 보다는 훨씬 쾌적했구요, 숙박료까지 고려한다면 매우 만족할만한 선택이었어요.
주차장입구가 협소하기는 한데 저는 큰 문제 없었구요, 맞은 편 넓은 주차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
"방음이 조금 안 되어서 시끄러웠던 거 빼고(히노끼 욕조 있는 바깥 말하는게 아니에요 바깥은 당연한거죠 복도쪽 소리가 엄청 들어와서 잘 때는 침대방 문 닫고 자야 해요. 가족으로 와서 이불깔고 거실에서 잤는데 소리가 넘 많이 울리더라고요) 정말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 특히 히노끼 욕조는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가족들 모두 엄청 좋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