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아기와 함께 방문하여 다다미방 (트래디셔널룸)에 묵었음. 방과 화장실 구조가 아주 맘에 들었고 작지만 알차게 되어 있어 사용하기 좋았음. 3박에 수건과 잠옷가운은 매일 교체 가능했고 룸클리닝은 3일차에만 가능했음..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아기가 있어 큰 불편은 없었음. 주차공간이 조금 협소하고 일 주차비가 인근 공용주차장보다 비쌌음.. (호텔 500엔/일, 공용 400엔/일) 선불이며.. 주말에 만차면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음.. 걸어서 비치 구경 및 아메빌 관광엔 충분했고 오후 시간엔 툭툭이로 선셋비치까지 편도 가능! 조식은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나름 알차게 구성.. 아기들을 위한 식기도 준비되어 있어 좋았음! 다다미방 바닥이 생각보단 깨끗하지 않아 보완하면 좋을 것 같음.. 한국인 스텝이 있어 체크인/아웃 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