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좁긴 하지만, 다른 시내 비지니스호텔보다는 공간 넓은 편이고, 다만 조명이 어둡습니다. 방안에 실내 간접조명이 하나라 해 진 뒤에는 침침한 느낌. 바로 앞 해변도 파닥파닥 물놀이에는 괜찮고, 조용히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번화가가 아니니 마켓이나 편의시설 사용은 불편하지만 모토부항 가깝고(마을버스로 2정류장?) 시간맞춰 버스 오니 뚜벅이에게도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
사장님 늦은 체크인에도 환하게 반겨주시고, 이런저런 질문에 친절히 대응해주십니다.
다른 직원분도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조용하고 나른하게 지내기에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