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가기 위해 하루 숙박했습니다.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난방이 안되서 방을 바꿨습니다. 물론 친절하게 바꿔주셧구요. 두번째방은 담배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또 방을 바꿨습니다. 물론 친절하게 바꿔주셨습니다. 업그레이드까지 해서요. 방을 바꾸기는 했지만 잠은 잘 잤습니다. 방이 통유리라 조금 추운거 빼고는요~~ 그리고 그날이 또 많이 추운날이기도 했구요.
커피머신은 있는데 캡슐이 없었어요ㅜ
다행히 1층에 머신과 얼음컵이 있어서 수고스럽기해도 아아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촐하지만(?) 아침 조식을 먹을 수 있는점이 최고 장점이 아니었나 싶어요^^
다만 라면조리기 1대가 고장이 나서 이용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아이들과 에버랜드 다녀온후 하루 푹 잘 쉬었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이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