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모시고 오랜만에 함께 떠난 가족 여행이었는데..부모님 두분 모두 너무 만족하셨어요. 펜션 앞에 보이는 딱 트인 바다와 태안해변길을 따라 아침 산책하기에도 참 좋았어요. 객실이 많지 않아 관리가 더 잘 되어있는 편션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앞마당에 잔디가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사진 찍기에도 더 없이 좋을것 같아요.(실제로 드라마 촬영 장소이기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배려가 넘치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재방문 의사 완전 있습니다!!!!
정말 깨끗하고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오래된 느낌이 들지만 엄청 신경 쓰셨는지 아주 청결했고 침대나 이불 등도 아주 깔끔했습니다.
수건도 많이 챙겨주시고 제일 추울 때 갔는데 바닥이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거실에서나 방 창문을 통해 보이는 오션뷰는 역대급으로 멋졌습니다.
테라스에서 바베큐 해 먹을 때도 이쁜 탁자보까지 깔아주셔서 맘편히 즐겼습니다.
가족 모두 아주 만족했던 숙소였습니다.
6호실 4인 가족 머물렀어요
시설은 오래된 감이 있었지만 관리가 아주 잘 된 느낌. 특히 침구가 깨끗하고 느낌이 좋았어요.
조용한 곳이고 가족과 쉬고 오기 좋은 곳입니다
정수기, 전자레인지 있고 수건도 넉넉했어요.
소금, 식용유 있고 그 외 몇몇 양념류는 공동구역애 비치되어 있어요
치약은 있고 칫솔은 없고 그릇, 냄비 충분합니다.
다음에 다시 방문할 의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