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호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무인러브호텔로 가족단위 방문에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금연객식을 예약했으나, 방에 재떨이가 있으며 담배 냄새가 무척 심하게 났습니다. 객실 내에 비치된 수건에도 얼룩이 많아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무인호텔이라 2층 사무실을 가야 직원을 볼 수 있는데 무척 불친절합니다. 체크아웃 시간은 11시 30분으로 되어 있는데,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퇴실을 요구합니다. 시설, 위치, 서비스 면에서 지금까지 방문한 숙소 중 단연 최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