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건물 노후화에 비해 매우 깨끗했다. 복도에 지나온 히스토리 추억 사진들이 보여주듯 잘 갖추어진 시스템과 친절과 정이 느껴졌다. 또한, 아침식사는 전혀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어 든든했다. 단점이 있다면 전기장판을 틀고 자는 중 뜨거워 온도를 낮추려 하였지만, 안전상(?) 고정되어 있어 전원을 아예 끄던가 뜨겁게 자던가 선택해야 했고, 생각외로 좁았다. 그래서 방음이 되질 않는다.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10시 이후 이용객들이 조용 하였다(특정 이용객이 씨끄러워서 밤을 설침) 비즈니스 때문에 와서 바쁘게 돌아다니기만 하여 조금 아쉬웠다. 다음에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