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실과 일반실 두곳 모두 이용 해 보았습니다. 특실을 더 강 추 드려요. 특실은 일단 바다 뷰가 너무나 아름답고 침대 누워서도 보이는 풍경이 예술입니다. 일반실도 테라스에서 보이는 빨강지붕이 예쁘긴한데 바다는 많이는 안보여요. 만원 추가 하시면 테라스에서 바베큐 즐길 수 있고 바다 바라보면서 먹는 아침, 저녁으로 저희는 힐링 했어요. ^^ 주변에 큰 마트는 잘 안보이니 바베큐 거리랑 쌈채소 그리고 마실 물은 미리 장 봐가세요~~~ 방내부는 기대보다 훨씬 좋았어요. 하이실링이라 층고가 아주 높았는데 이틀 모두 한번도 안깨고 꿀잠 잤습니다. 사장님 완전 친절하시구요. 방에 입실 하기전에 에어컨 빵빵하게 잘 틀어놓아 주셔서 들어가자마자 쾌적했어요. 방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여유가 되시면 특실 이용 하시는게 뷰나 쾌적함으로는 더 나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