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 좋습니다. 가격대비 시설도 우수합니다.
그러나 체크아웃 시 걸려온 전화에는 조금 기분이 상했어요.
10시 49분에 전화오시더니 "체크아웃 하실 시간이네요?" 라시기에 1차 당황했어요. 그래서 "네. 11시 체크아웃 아닌가요?" 하니 "지금 10시 50분입니다." 라시기에 2차 당황했어요. "네 알겠습니다."하고 끊었는데, 못하실 말씀은 아니지만 재촉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그랬어요...ㅎㅎ 막상 11시에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카운터에 가니 안계시더라구요... 다른 용무가 있으신건지 전화번호만 적혀 있었어요. 다른 면은 모두 우수한 가성비 훌륭한 숙소였지만 저희 커플은 사소한거로 어리둥절 하게 되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