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깨끗했습니다. 저희는 물소리말고 바람소리방을 선택했는데 2층 테라스에서 보는 산 전망도 훌륭해서 힐링되는 느낌이었어요.
근처에 안반데기,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노추산 모종탑길도 가는길부터 외국같고 좋았습니다. 강릉 남쪽으로 이런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다음에 다시 들를 예정입니다.
가족 여행 자주 다니는 편인데 지금껏 다닌 곳 중 세손가락안에 꼽을 정도로 최고였습니다. 이가격에 이렇게 깔끔하고 친절하시다니...
우선 모든게 깔끔 그 자체였습니다... 침구나 바닥, 화장실 부엌 물품이나 상태는 물론이고 창틀이나 커튼까지도 뽀송뽀송... 우리 집 보다 더 깨끗한 것 같아서 대 만족했습니다. 더불어 10월 초라도 강원도라서 그런지 꽤 추웠는데 숙소에 들어서자 따듯하게 보일러가 돌아가고 있었고 자는 내내 추울까봐 겨울 잠옷을 가져왔더니 따듯~하게 잘 잤습니다.. 아침엔 금방 구워 따뜻한 계란 1인 2개씩에 커피의 도시 강릉다운 웬만한 커피숍보다 맛있는 커피와 아이들은 두유로 챙겨주시는 세심함... 정원은 방금 손 본듯 깔끔하고... 숙소가 여행의 기분을 많이 좌우하는데 덕분에 강릉 여행이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다시 강릉으로 여행가게 된다면 다시 꼭 예약하려고요...
평점이 높아 혹시나 했는데... 정말 엄청나게 깨끗하게 관리 하신 펜션입니다. 화장실에 물때 하나 없고, 렌지 후드에 기름때 조금도 없네요. 침구류 훌륭하고, 수건 깨끗하고, 바비큐 해먹기 좋은 테이블에 앞쪽의 개울가는 아이들과 한나절 놀기에 너무 좋습니다. 꼭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정말 좋은 숙소 입니다.
대표님이 정말 잘 관리를 하셔서 흠 잡을 곳이 없습니다.
사진 보다 좋습니다.
숙소 뒤 계곡은 물이 맑고 수심이 낮아서 가만히 발닮구고 물벙하기 좋습니다.
다만 방이 점 작을 수는 있으나 큰 흠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침에 주시 계란구이 커피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주기적으로 1~2년에 한번씩 놀러가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사장님이 바뀌셨더라구요.
처음엔 조금 걱정했는데 시설이 어제 영업시작 했다고해도 믿어질 정도로 전문적으로 섬세하게 깔끔히 청소해두시고 곳곳에 배려가 느껴질만한 부분이 많았어요.
그리고 엄청 친절하시고 바베큐도 저렴하고 좋은숯 물을 부어도 부어도 안꺼질정도로 많이 넣어주셨어요.
서비스로 주신 메밀전 사먹고 싶을 정도였고, 모닝 커피와 계란도 정말 좋았습니다.
자주 놀러가고싶네요
많은 펜션에 묵어보진 않았지만
그동안 묵었던 곳 중에서
제일 깨끗했습니다
화징실 물때 10도 없었고
주방식기와 싱크대또한 저희
집보다 깔끔했어요~
침구류는 새하얗고 고실고실한
느낌이 너무 좋아 어디서 구매하신건지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바로 옆 흘러내리는 작은 계곡 또한
조용히 발담그고 쉴수 있는곳이라
아이들과 놀기 좋았습니다~
(아이들 10세 5세)
아기자기 꾸며져 있는 정원들도
매일매일 정성들여 가꾸신 부분들이
주인분 깔끔하고 정갈하신 성격이
보이는듯 했어요~
웰컴푸드인지 내어주신 전과 닭요리도
너무 맛잇게 잘먹었습니다~
하루가 너무 아쉬웠던
하나하나 모든게 너무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청결에 예민하신 분들!!!!
가족들 여행으로 정말정말 초강추입니다!!!!
(정신없이 노느라 주변 사진이 없네요ㅡㅜ)
Wonjin
เข้าพัก 1 คืน, กรกฎาคม 2021
การตอบกลับจาก 박헌 วันที่ 31 ก.ค. 2021
좋은평 감사드립니다.
생긋생긋 웃는
은솔이 얼굴이 떠오르네요
가족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내가 근무하는 직장에서 할인받을 수 없기는 했으나 합리적 가격과 높은 평점이라서 가족여행의 숙소로 잡았다. 비가 제법 오는 것으로 예보되었지만 강릉은 비가 와도 갈곳과 할것이 많은 곳이고 이곳 펜션에서 뒹굴뒹굴하기만으로도 좋았다. 비에 계곡물소리가 울리고 아침 맞이한 새소리가 중간중간 들려서 좋았다. 아침 직사각형 창을 통해 촉촉한 나뭇잎과 열매를 봐서 좋았다. 두개씩의 계란과 아메리카노가 따스했다. 화장실과 침구도 깨끗했다. 이불의 촉감이 뽀송하기보다는 화학섬유느낌이 나서 아들이 불평했다는 것, 수돗물에서 누런색이 나오고 냄새가 좀 난다고 아내가 지적한 것, 깊은 산중이라서 그런지 텔레비전 채널이 일부 오락가락 했다는 점만 빼면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었다. 마음먹었던 독서를 못할 정도로 완벽하게 자연에 빠져들었다. 주인내외의 친절함과 배려도 빼놓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