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 오피스텔이랑 호텔이 같이 있음
호텔이아니라 진짜 오피스텔임.
냄비, 식기류, 전자레인지, 세탁기, 밥솥이 있지만 호텔가운은없음. 식사 해 먹거나 장기 투숙 전용 공간.
깔끔하고 고급진 호텔은 아니나 진짜 살면좋을 곳.
화장실에 걸린 수건에서 머리카락이 1개 확인됨
오랫만에 모인 네 친구가 지내기에 넉넉한 곳이었어요. 침실이 복층까지 포함해 세 군데나 되어 모두가 편하게 잘 수 있었고, 침구와 실내 모두 깨끗해서 만족했어요. 동해바다가 보이는 멋진 뷰가 일품이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베란다 테이블에서 씨뷰를 즐기지 못한게 아쉬워 여름에다시 오기로 했어요♡
부모님 모시고 해변쪽 방이 2개(위 복층까지 3개)있는 18층에 투숙했습니다.
침구도 아주 깔끔하고 방도 조용합니다.
최대 5인까지 숙박이 가능하고, 봄여름철에는 테라스에서 직접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게 식탁이 있습니다.
아침에 이불 속에서 창 밖 해돋이를 볼 수 있습니다.
인근에 동해시 맛집인 '한우설렁탕'이 도보 700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꼭 들러보세요.
가족들과 함께 다시 이 숙소를 이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