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을 개조한 것 같은 느낌.. 제 방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방이 너무 핑크핑크해서 편안한 느낌은 덜했지만 프론트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고 무엇보다 큰 자쿠지 욕조가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신발 소독기도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다만 머무는 동안 청소는 좀 적당히 해주시는 느낌이더라구요 화장실 외에 방에 따로 세면대 있는 거 좋았어요 방은 넓은데 바닥이 온돌이 아니라서 공간 활용은 덜 되는 느낌이었지만 주변 소음도 별로 없고 좋았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