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 기타하마역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택시 타고 들어갔습니다 벳푸에 택시가 많지않아서 택시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숙소 인군에 큰마트가 있어서 좋구요 마을 주변이라 그런가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식사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기대보다는 좀 덜했고요
직원들이 10시 넘으면 다 주무셔요 ㅋㅋㅋ 야식으로 라면먹으려고 젓가락 구하려고했는데 다 주무셔서 못얻었어요
영어를 거의 못하셔서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고 체크아웃할때 온천사용료? 탕세비를 두명에 300엔 받더라고요?
몰랐는데 원래 내야되는건가 싶어서 그냥 내고왔습니다.
온천은 좋더라고요 저희는 실내탕이 딸려있는 방 예약해서 거기서 몸 담그고 놀았어요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부모님 모시고 다녀왔는데, 온천도 프라이빗하게 사용하기 좋았고 가이세키도 만족스러웠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구요. 저희가 갔을 때 손님이 저희 말고 없었던건 아닌것같은데, 굉장히 조용해서 그야말로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단점은 직원분들이 영어 소통은 어려웠고, 송영서비스가 없다는 점인데 위치도 차가 없으면 힘든 위치에요. (벳부역으로 택시타고 1,000엔정도 나와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기억이었어요!
I really liked the location. It takes about 100yen from kitahama when taking taxi. When riding bus, you just have to walk about 10minitues. You can find lawson near the bus stop. People were very kind and the room was big enough for two people to sleep in. Toilet was very clean. I also liked Japanese traditional clothes. 온천이 아담하고 깔끔해서 저녁에 씻고 아침에도 씻었는데 바닷가라서 숙소에서 나오자마자 머리가 금방 떡진게 아쉽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나중에 가족이랑도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