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값진 여행이었어요. 퇴계이황의 15대손이자 이육사 시인의 따님 그리고 손주분과의 소통은 단순히 고택체험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역사와 지역이야기를 생생히 겪고 갑니다.
와송 등 여러가지 챙겨주시고 감사합니다. 다음에 안동가면 다시 가고자 합니다. 인근에 도산서원이 있어 접근이 좋구요. 야간개장 너무 아름다운데 금방 접근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바로 앞 낙동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경치와 이육사문화관이 옆에 있어 좋습니다.
ผู้เข้าพักจริง
เข้าพัก 1 คืน, กันยายน 2023
8/10 ดี
Hyemin
เดินทางกับครอบครัว
25 ธ.ค. 2022
ชื่นชอบ: พนักงานและบริการ
주인 할머니 따뜻함과 친절함이 좋았던 곳. 늦은 시간 도착했는데도 차랑 과일 준비해주셨고, 그분의 아버님이신 이육사 시인 이야기와 주변 여행지 정보도 들려주셨음. 아침에 화전과 과일을 조식으로 먹을 수 있었음.
기대했던것보다 방의 청결상태가 좋았고 특히 이불보가 깨끗해서 기분 좋았음.
화장실은 쏘쏘..한겨울에 갔는데 뜨거운 물이 나오긴 했으나 몇분 사용하면 금방 미지근해짐.
오래된 전통 한옥이라 방과 방사이 문 지방이 굉장히 높고 문도 작고 열기 힘듦. 그리도 전반적으로 방과 화장실 모두 매우 좁음.
편하게 쉬다왔다는 기분은 들지 않지만 한옥에서 특별하고 이색적인 숙박 경험을 쌓은 것만으로도 만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