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일관된 컨셉으로 디자인된 숙소로, 매끄러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된 곳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스태프 분들이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사진으로만 미리 알기 어려운 식사도 담당 쉐프가 누군지 궁금할만큼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별채탕 일부의 입구 누수라든지(탕 이용에는 아무 문제 없었으나 출입 시 신발이 젖음), 객실 내 침대 받침 부분이 직각 돌출되어 밤에 화장실 갈 때 발을 부딪히기 쉽다든지, 밤에 객실 불을 끈 상태에서 화장실을 다녀올 때 시야를 밝혀줄 작은 비상등이나 간접등 같은 게 따로 없다든지, 객실 오르내리는 복도 계단이 모두 같은 색의 목재여서 주의하지 않으면 계단 시작부분을 놓칠 수 있다든지 하는 작은 이슈들이 있었는데, 향후 이런 디테일을 조금 보완한다면 훌륭한 숙박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식사의 경우 시즌별로 변경되는데, 2-3일 이상 연박을 한다면 전채요리 일부와 메인코스만 쇠고기/돼지고기로 변경되는 정도로 거의 같은 메뉴가 나오므로,...
"가족여행으로 남해와 왔는데 너무 편하고 이쁜 펜션에서 묵을수 있어서 여행이 업그레이드 됬습니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소통도 잘되고, 체크인도 너무 쉬웠습니다. 겨울이라 방도 화장실도 살짝 추웠는데 침대에는 전기담뇨가 깔려있어서 너무 편하게 잘 잤고, 화장실은 처음에 추워도 좀 있으면 견딜만 합니다. 샤워를 하면 금방 따듯해지고요. 잘 쉬고 갑니자~^^"
"독일마을에 걸어가서 맥주한잔에 학센과 소세지 먹고 오기 가성비 좋은 펜션입니다. 위치도 남해 여기저기 접근성 좋은것 같아요. 아침엔 근처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끼리 일어나 놀기도 했네요. 숙소가 연식은 좀 있지만 깔끔하고 엄청 따뜻합니다. 사장님이 이것 저것 부족한것 없는지 챙겨주시고 엄청 친절하세요. 저는 겨울이어서 직접 심은 시금치도 나눠 주셨어요. 시골의 정이 느껴지는 가성비 좋은 펜션인것 같아요."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이라 도착해 크게 걱정했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차를 운전해 장을 보게 해주시고 또한 주요 관광지까지 안내해주시는 등 최고의 친절과 서비스를 제공해주셔서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되었습니다.그리고 펜션에서 바라본 일출장면 또한 환상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강추합니다.다음에 또 남해 간다면 다시 이곳에 숙박할 겁니다."
"The views and walks around the hotel are amazing. It has some restaurants near it, but they are very expensive and not friendly people. If you are looking to get away this place is perfect."
"A truly hospitable property. I wish hotels were like this. Everything you could possibly need was available to you including hair straighteners and charging cables. Breakfast was self serve which means you make your own toast and eggs is you like and was perfect. While i don't think this style is for everyone, i absolutely loved it. The room i stayed in was large and very clean. I had some problems finding the hotel and with taxis wanting to take me to the hotel but got there in the end.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