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2nd stay for me. I love this place so much. There are nothing around this hotel. You need to come this place, only for this hotel. But it is worth it. "
"무더운 여름 바다에서 실컷 놀고 나서 대관령 쪽에 위치한 아늑한 팬션으로 온 덕분에 마음과 몸의 진정한 쉼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딸 아이들 셋이라 깨끗할까 걱정했는데 막상 오니까 병원보다 더 깔끔한 수준에 완전 놀랬습니다. 실내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너무나 아기자기해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 아침에 향긋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었고, 밤에는 에어컨을 안 켜도 추울 정도로 시원한 바람으로 신성한 산의 공기를 가득 마실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 사장님이 준비해 놓으신 그릴에서 신랑이 고기도 맛있게 구워주고 아이들과 함께 별도 구경하는 걸로 이 낭만의 밤을 오래 오래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팬션은 산의 맨 위에 있어서 스위스 부럽지 않게 풍경이 눈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꼭꼭 다시 가고 싶은 아지트가 생겼습니다. 이런 꿈 같은 장소를 발견한 울 배우자님께도 꾸벅!"
"급 떠나게 된 가족여행에 자연과 가까운 펜션을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황토라 올드해 보일 수 있으나 겉 보기와는 달리 나무 타는 기분 좋은 향기와 안이 정말 청결하고 영하의 폭설이 내리는 날씨에 이불 안 덮고 잘 정도로 따뜻해요.
그리고 바베큐는 꼭 추천합니다. 제가 다녀본 곳들중 사장님이 숯을 어찌나 적당히 해주셨는지 숯 부심 있는 제가 놀랐습니다.
여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과 다음이 기대되는 펜션이었어요! 다음에 꼭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