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처음에 들어갔을때 바닥이 더러워서 실내화를 신어야 했는데 실내화가 젖어 있네요.
침구류에는 뭔가 이물질이 묻어 있고 방에는 벌레가 날라다니고
방음도 잘 안되는데 밤새 바깥에서 시끄럽게 하는 소리는 다 들리고
새벽에 잠 좀 잘려고 하니 무슨 짐짝 끄는 소리에 다시 깨고
조식은 그럭저럭
서비스도 그럭저럭
난방도 안되길래 불렀더니 그제서야 고쳐주고
운영은 모텔보다 못한데 금액은 왠만한 호텔급이고
지금껏 다녔던 곳 중에서 역대2번째로 최악입니다.
호텔스닷컴 평가보고 예매했다가 뒤통수 처음으로 맞아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