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하고 바로 확인했으나, 괜히 컴플레인 걸면 청소 이모님들 그럴까봐 넘어갔습니다. (변기 앉는 시트에 뭐 묻어있고... 비데 조작패널 배터리 없어서 조작도 안 되고...)
근데 침대 시트에 뭐 묻어있는 걸 그 다음날 발견하고 기분이 너무 안 좋았어요. 침대에서 뭐 먹지 않는 사람으로서 음식 소스 같은 거가 굳어있더라구요. 물든 거 아니고 손톱으로 떼면 떼질 거 같은데 만지기 싫어서 그냥 뒀습니다.
방이 풀로 차서 바꿀수도 없어서 그냥 넘어갔지만 5성급인데 기본 위생상태는 좀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 서비스나 상태 등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