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첫째 첫돌기념 여행으로 오고 두번째
서던비치호텔!
성수기에 오니 사람도 많고 쾌적한 공간과
오션뷰에 눈이 탁트여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방은 역시 도심보다 더 넓었고 9살 아이와 4살아이랑 갔더니 엑스트라베드를 미리 준비해주셨고
예약 후 호텔로 전화해 특별 요청사항으로
헐리우드베드로 요청하고 공기청정기 요청하니
준비되어있어 편했어요~^^
이 바로 전날 호텔이 하얏트리젠시였는데
아쉬운점은 서비스가 역시 하얏트와는 좀 다르네요
일본이라도 특별히 더 친절함은 못느꼈어요
그래도 불편함은 없었고
수영장 너~무 좋고! 비비비치와 연결되어 좋았어요
단, 풀사이드 바베큐는 절대 비추!
너무 덥고! 발리나 이런곳의 뷔페식 바베큐서비스가 아닌 야외에 에어컨없는 명륜진사갈비스타일인데
90분에 성인 5500엔 이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 더워 예약 취소하고 시내 나가서 먹었어요
그래도 전반적인 위치의 편리성이나 공항과의 거리
패밀리 친화적인 환경덕에 다시 오키나와와도
여기에...
"Everything about it was amazing. Property was close to the beach, malls, aquarium. Do you need a car if you want to explore more though. But very simple to obtain an international license with hundreds of car rental places everywhere. Be careful when driving, there’s lots of small windy roads and barely any stop signs. Hotel comes with free breakfast despite saying that it needed an extra fee to pay and the food options were great. It smells nice and clean and reminds me of an all inclusive...
"부모님과 미취학 어린자녀 포함 9명의 대식구가 이용하였습니다. 아랫층이 필로티라서 층간소음에 부담이 없었고 방이 여러개라서 대식구가 이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씻는곳은 한군데이지만 변기가 있는 화장실은 두군데라서 편리했고 주방시설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침대뿐만 아니라 매트리스가 많아서 어린 자녀들이 바닥에서 자기가 좋았습니다! 방이 사이트의 사진과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