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는 깨끗했습니다.
청소 상태, 침구류가 잘 정돈 되어 있었습니다.
티비 크기가 크고
와이 파이는 방 호수로 접속 하면 되는 것
같았는데 저희 방 번호가 안 떠서
그냥 개인 데이터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리셉션에 들리지 않고
체크인, 체크 아웃 하기 편리하고
방 카드 잃어버릴 걱정 없이
휴대폰으로 문도 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화장실 문이 매우 불편 했습니다.
유리 문 하나만 있어서 그걸로
변기 있는 곳 문이 되고
출입구 문이 됩니다.
소리에 신경 쓰이시는 분들은
사용하기 불편하실 듯..
그래도 물 수압도 쎄고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스펀지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드라이기도 바람이 쎄게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헬스장도 사용 했는데
히터를 세게 켜서
매우 더웠습니다.
그리고 5층에 있던 베이글 집도 없어지고
브런치 가게로 바뀌었습니다.
주변에 먹을 곳이 많아
맛집 찾아가면 좋습니다.
수영장 물은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수영장엔 가족, 커플이 대부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