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이 꽤 되어 보이는 펜션이었지만 주인 분께서 관리를 잘 하셔서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치약, 비누, 수건도 넉넉히 비치되어 있었구요. 저희가 여행 갈때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는데 난방이 잘 되어 따듯하게 잘 잤습니다. 아침으로 준비해주신 토스트(식빵+딸기잼)도 잘 먹었습니다. "
"늦은시간에는 주차장이 협소하여 꽉 차므로
초저녁에는 주차하는 게 낫고,
객실 내 상태는 깨끗하고 오래되긴 했어도
유지 관리가 잘 되고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분리수거장도 깨끗이 청소하셔서 좋았습니다.
온천 물이라서 그런지 물이 정말 좋습니다.
숙소 예약할 때 고층으로 요청드렸는데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바로 회신도 주시고,
실제로도 4층으로 배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표님 덕분에 잘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불편한 부분은 사장님께서 해결해주셨어요.
건물이 오래돼서 걱정했으나 실내 청결하고 친절해서 다른건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주차장 들어갈때 경사면에 차량 바닥이 닿았어서 ㅜㅠ 차체 낮은차량은 주차를 건너에 하시는거 추천요.
위치가 참 좋았어요. 경주시내와 해안 중간입니다.
가족단위 가성비 생각하심 괜찮아요~
전 시설상관 없고 물 잘나오고 깨끗하면 좋은 사람입니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있어서 새벽뷰로 호수가 보여요. 참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