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린코호수에서 도보로 2분거리에 있고
객실수가 적다보니 노천탕이 혼잡하지않아
편하게 온천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여주인분과 다른 직원들 모두 매우친절하셨습니다.
가이세키를 따로 먹어보지못해서 아쉽지만
저렴한 가격에 편안히 쉬고온것같아 기분좋습니다.
다음번에는 개인 노천탕이 있는 객실로 이용해보고싶네요.
고즈넉한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긴린코 호수는 코앞에 있어서 저녁시간대에 사람이 없는 거리를 거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 노천탕이 있는 객실이 5개 밖에 없었으나 숙소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대욕장도 모두 맘에 들었으며 송영버스 이용시 정장입은 멋진 분들이 역까지 고급지게 안내해주셔서 황송했습니다ㅎㅎ 가이세키 요리 입에 안맞는 분도 계시다고 했는데 저희는 눈물흘리면서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