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갔을때 너무 좋아서 바다보려고 이번에도 예약했어요. 다른방이었고 타일로된 방이였는데 깨끗하고 좋은데 난방을 너무 뜨겁게 해놓아서 발을 바닥에 놓을 수가 없었고 아이들이랑 같이 잘때 아이들 살이 바닥에 데여서 혹시 데일까봐, 너무 덥고 답답해서 밤에 베란다 창문을 닫았다 열었다가 잠을 설쳤네요. 다음날 주인분께 난방을 낮춰 달라고 했고 첫날 보다는 나았지만 여전히 너무 덥고 발이 뜨겨웠어요. 집에 오는데 발이 아직도 뜨거운 느낌이었어요. 난방을 좀 많이 줄여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