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안됨. 웃풍 심함. 바베큐장 바닥은 흙위에 이상한 담요같은걸 덮어서 먼지 날리고 너무 더러움.객실 벽과 바닥 이어진 곳(보통 걸레받이라고 하는 곳)에 균열이 가서 틈이 생겨있고 그 틈 사이로 옆방에서 피우는 담배냄새가 들어옴. 물론 그 틈으로 찬바람도 들어와 바닥은 따뜻한데 추운 이상한 객실임.이부자리는 구식에 낡음. 티비 위치도 이상하게 걸려있어 여러사람이 다같이 보기 불편함. 리모델링이 시급히 필요한 완전 낡은 모텔급 펜션. 급히 예약하느라 꼼꼼히 체크하지 않은 나를 탓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