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핫스팟인 동막해변에서 멀지 않지만 산자락에 위치해서 주변에 상업시설도 없고 임야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펜션. 독채인데다 각 호마다 전용 바베큐하우스가 딸려있어 정말 프라이빗하다. 커플이라면 더할나위 없고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도 매력적. 아이가 숙소 안에서 뛰어다녀도 눈치 볼 필요 없고(독채니까) 둘레도 탁 트인 개활지라 활동할 공간이 많다. 한산한 곳이지만 도보로 약 5분여 거리에 편의점(이마트24)이 한 곳 있어 급할 땐 충분.
합리적인 가격에 조용한 무드, 정갈한 시설이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단, 설치된 가열기기로 하이라이트가 설치되어 있는데 많은 숙박업체들이 이것을 채택하고는 있지만 언제나 속 터진다. 아침 9시에 라면을 먹을 것이라면 8시30분부터 조리를 시작하길 권한다."
"이불에서 약간 쾌쾌한 냄새가 났습니다. 그리고 스파가 수질 관리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스파를 하고 나니깐 나중에 눈이 엄청 가렵고 다래끼가 났습니다. 제일 황당했던 것은 바베큐를 요청드렸는데 거실에서 전기로 구워먹는 것을 세팅해 주시더라구요. 그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 전기구이 세팅비를 2만원 요구하시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숯바베큐 세팅이 3만원 입니다. 근데 전기로 굽는 것을 2만원 받는 것은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많이 아쉬운 펜션입니다."
"Was nice to have shuttle service to the airport. However coming in on a late flight and the website being difficult to load-for shuttle service, being able to find where to be picked up proved difficult. And on my way to the airport, the shuttle service dropped me in the wrong section of the airport. Otherwise, the hotel itself was lovely and close by the air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