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숙박업소의 제일 맘에 드는 점은 바다가 보이는것 뿐입니다.
욕실 천장에는 곰팡이가 피어있고, 에어컨 날개부분에도 곰팡이가 있더라구요. 사진으로 볼 때 시설도 좋고 청결해보여서 갔지만 가격만큼의 퀄리티는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커튼이 암막이 아닌 시스루라 밖에서 보일까봐 조금 걱정도 됐습니다. 바로 앞이 도로 겸 해변가라 사람들이 많이 돌아다니더라구요.
그 외 침구 위상상태도 썩 좋진 않았습니다. 사장님은 친절하신데 방 상태가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