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가격에 비해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청소도 말끔하게 잘해주시고, 내부도 청결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키를 맡기고 나가고 싶은데 카운터를 비우는 일이 잦은 편이셨네요. 침대도 꽤나 딱딱한 편입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에 맞춰 적당히 난방도 해주셔서 온도 관련해선 편안했습니다. 방음은 살짝 실망스러웠네요. 오토바이 소리같은게 꽤나 시끄럽게 들렸습니다.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부산역에서 1003번 버스? 를 타고 오면 조금만 걸으면 바로 숙소고, 바다와 지하철역도 가깝습니다.
싼 가격에 숙소 잡으시고 근처 관광 알차게 하시다가 숙소 와서 기절하듯 주무실 분들에겐 딱 맞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