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후기가 될거같네요. 장점과 단점을 솔직히 말씀드리면,
단점.
카이세키료리 는 솔직히 기대이하!! 였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에 맞지않는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나,여태까지 묶었던 료칸(여섯군데 정도)들 중에서는 가장 맛이 없었습니다.
거의 모든(방 + 욕장)곳에 있는 헤어드라이기의 청결은 매우 안좋았습니다. 바람이 불어나오는 입구쪽에는 먼지들이 가득있었습니다. 청결에 좀더 신경써 주었으면 합니다.
장점.
온천은 정말 좋습니다!!!!!! 위의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정도로 온천은 정말 좋습니다!! 탕의 종류도 많고 개수도 많고, 새벽 5시를 기준으로 남탕-여탕이 바뀌니 1박만 잘 해도 두군데 다 경험해 볼 수 있구요!! 온천수 정말 좋습니다^^
객실의 청결상태는 좋았습니다. 깔끔~^^
도착시간이 늦어 예약했던 송영버스(구라요시역 -- 미사사온천)시간에 늦었습니다만, 역 인포메이션의 도움을 얻어 따로 전화 / 예약시간 변경 하여 비가오는 날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숙소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대절탕(가족탕)도 이용하였습니다만, 소가족이 이용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청결도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