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3곳 료칸여행중 한곳
지하철에서 셔틀버스 보내달라면 보내줌, 원래는 정해진 시간이 있는듯 한데 , 말만잘하면 ㅋㅋ
료칸자체가 좀 낡은 느낌 겉으로 보기엔 모르겠으나 자세히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짐
그러나 이것을 커버하고도 남을 음식과 온천탕
물이 무척 미끄러움 , 어제 옆료칸하고 물이 다름 거기는 깨끗한느낌이었는데 여지는 물이 좀 누렇지만
미끌미끌거리고 대신 온도가2-3도 낮은것 같음 , 그럼 거기가 물은 데운것가?
비눗칠하고 나오면 온천효과가 없을까봐 비눗칠하고 탕에 들어갔다 바로 나와서 수건으로 말렸음
음식은 누가 짜다고 그러는데 난 전혀.. (서울사람임) 간이 딱맞음 그래서 3곳의 음식중 젤 맞있었음
새우튀김도 아주 얇게옷을 입힌 바삭바삭함( 고급일식집에 온 느낌 )
우엉밥 어머니가 맛있다고 하심 ( 어머님은 별5개이상 호텔급아니면 음식 맛있다고 하지 않으시는 까다로우심) 료칸여행 내내 식사투정하셨던 분임 1인분에 6-10만원짜리인데도 ㅜ,ㅜ
하여간 손맛이 있다고 할까 계란찜하나도 맛이 다름 (특별이 화려하고 이상한재료들이 들어가는건 아니지만) 그러나 아침식사는 보통이었음
단점 여탕앞이 직원용 쓰래기통이라 담배냄새가 무척났음
4층에 배정됐는데 1층이 훨신 경치가 좋음
The onsen (outdoor and indoor) are both incredible, the view is great but the hotel is a little bit old and not very sound-proof. Staff are friendly and food is great. Around 20 min ride from train station and shuttle bus available for booking. Many local travellers as well. Worth spending a day prior departure.
일본 특유의 친절함이 있는 료칸.시설은 오래 되었으나 관리를 잘해서 청결함.저녁으로 먹은 가이세키정식은 가격에 비해 맛이 없었음.조식도 맛은 없음.주변에 볼거리 없음.그럼에도 먹거리 싸들고 재방문 의사가 있을정도로 온천물이 너무 좋음.진정한 온천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필히 가볼것.